안전장치를 강화하는 방향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모든 상황을 막는 건 불가능해 보이네요. 특히 자살 방법처럼 민감한 주제는 더 어렵겠지요. 피소까지 가는 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이 듭니다. 책임을 나누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도.. 방치한게 문제가 될 것 같구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