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국
AI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죠. 사람이잘 이용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가 되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AI 분야는 편리함과 함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자살 방법과 유사 작성법을 물어본 아담 레인의 부모는 오픈AI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실제 미국의 14살 소년 세월 셋저는 AI 챗봇과 자살 계획을 상의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설마 AI로 인한 문제는 계속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책이 필요합니다.
AI는 심리상담사의 역할을 대체 할 수 없고,
오히려 위험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연령 확인과 부모 동의, 대화 자동종료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