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 교체는 예전부터 했으면 하던 내용이었습니다.
빈대 때문에 교체한다지만 사실 직물의자는 더럽죠.
공공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앉았을 것이고
온갖 일들이 다 일어났을텐데요.
아마 청소가 제대로 됐을리가 없습니다.
어디서 본 내용인데 누가 구토를 해도
그거 다 떼서 빨거나 청소할 수 없으니까
임시방편으로 청소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청소하겠지만,
그게 다 되는 게 아니겠죠.
그런데 서울만 교체가 되네요.
지방의 지하철 의자도 다 교체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건 맨날 서울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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