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의 경우 수인선과 연계되어 제일 끝인 오이도역에서부터 이미 사람들이 환승해서 앉아서 갑니다.
그들은 꽤 장거리를 오가기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움직이는데요,
그 이유는 앉아서 가기 위함입니다.
주 5일을 왕복 2시간을 옴짝 달싹 못하고 서서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힘들지.
이런 제안을 한 사람은 자기가 하루 2시간 꼬박 서서 닭장같은 지하철을 타보지 않았기때문에 제안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시행 시도조차 하지않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사는게 힘든데 출퇴근시간에 잠깐 엉덩이 붙히는 호사도 부리면 안되는건가요?
서민을 너무 졸로 보는거 같아요 나랏일하는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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