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논의됐었던 내용이네요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이 이미 논의되었던 내용이군요.

관련 기사를 읽어보니 버스는 한번에 300원 인상했을 때

지하철은 가계 부담 때문에 150원만 인상하고

추후에 150원 더 인상하기로 했었던 거네요.

 

이건 뭐.. 그래도 나름대로 서민들 생각해서 두번에 나눈 거 같은데요.

이미 논의됐었던 거니 어쩔 수 없지만,

월급은 안오르는데 공공요금, 물가만 자꾸 오르니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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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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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자
    안오르는게 없는 요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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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최저시급이나 월급은 항상 그자리에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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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지들끼리 논의하고 지들끼리 결정하고 국민들 의견도 좀.수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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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윤
    저도 월급만 안 오르고 다른건 다 올라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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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좀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데 우리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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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esav4
    그러게요 의미 논의되었던 내용이지만 월급이 이런 요금들 인상하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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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
    좀 더 우리가 겪어봐야 할 문제라기엔 너무 확 오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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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맞아요 월급을 좀더 울려줬으면 좋겟네요. 그러면 또 물가는 더오르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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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m
    이것도 오르고 저것도 오르니 무섭네요. 내일은 뭐가 오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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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나눠서 오른거였군요... 점점 살기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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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KJwc
    ㄱ그에맞게 월급 인상은 더딘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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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북북
    맞아요 사실 어쩔수없는일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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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그래도 조금인상이라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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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나름 생각해서 두번에 나누어 인상한다고 하지만 부담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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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월급은 그대로인대 모든것이 자꾸 올라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