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구조 개선

요금 인상이 적자 해소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은 이해했어요. 

하지만 무임승차 제도의 부담이 점점 커지는 것도 사실이에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무료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령 기준을 재조정하거나 부분 부담 방안도 검토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연로하신 분들을 배제하자는 건 아니고, 시민 모두가 조금씩 부담을 나누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예요.

 

 이왕 인상하는 김에 운영 구조나 제도도 함께 손보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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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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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esav4
    맞아요 지하철 공공요금 오르는게 부담이 되는데 이게 구조적 문제해결로 가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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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밥돌리도
    공감합니다. 고질적인 문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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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맞아요. 본질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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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은 운영개선과 함께 필요해 보여요. 모두가 부담을 나누는 방식이 더 합리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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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정말 무료로 이용하는 노인들이 늘고있는것 같아요 나이를 올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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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요즘 커피 한 잔도 고민하는데요.
    교통비도 부담이 돼서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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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개선이 정말 필요..ㅠㅠ
    서민들한테는 150원이 작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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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글킨하네요 근데  아고 .진짜 큰일입니다
    우리나라 도 인제 물가 높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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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공공성이 있는 만큼 신뢰도 함께 필요해요.
    구조적 문제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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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150원이라도 반복되면 누적돼요.
    비효율적 구조부터 정비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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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지하철은 서민 발이니 요금은 공공성이 우선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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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요금 인상은 모든 대책을 다 써본 뒤에만 허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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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시민 부담을 무작정 늘리는 요금 인상은 장기적으로 불안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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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적자가 계속 되지 않도록 운영구조를 수정하고 보완 하는 것도 현장이 급선무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