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하면서도 부담되는 건 사실

 

 

300원 올리겠다고 한 거 재작년에 150원 인상으로 한 번, 이번 150원 인상으로 한 번 해서 요금인상은 마무리 됐네요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급여는 제자리라 150원 인상이 크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적자가 심각하다고 하니 이해는 가면서도 참 생활비에 직격타를 맞은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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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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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더D
    요금 찍히는거 보면 정말 결코 작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부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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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맞습니다.
    하루에 두번타고 거리가 길면 계속 할증이 되니 장거리 출퇴근하면 부담 많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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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출근길에 카드 찍고 나서야 요금 오른 걸 알았어요.
    생각보다 체감이 확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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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서울 지하철 요금은 최근 2년에 걸쳐 150원씩 두 차례 인상되어 총 300원 올랐어요. 생활비 부담은 크지만, 운영 적자와 물가 상승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도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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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렌
    150원 인상이 작은것 같지만 사실 엄청 커요 쌓이다보면 무시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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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적자 구조 개선 없이는 요금만 계속 오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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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무임승차는 복지지만 현실성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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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교통공사는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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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지하철 타고 가야 하는 거리를 걸어 다닐 수도 없고 줄일 수 없는 고정지출이다보니까 더 부담으로 다가 오는 게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