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a
무임승차 연령에 대해서도 조정이 필요할 것 같긴 해요
지하철 요금 인상 너무 부담됩니다
이것저것 안오르는게 없네요
서교공의 적자 규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무임승차 제도 때문인데
무임승차 제도를 개편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싶네요
서교공 적자 문제를 시민들에게 전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을 차단하는게 시급한 방법이지 않나요
요금 인상을 적자 개선에 무조건적인 해결책으로 삼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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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투더D
저도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관한 논의가 빨리 시작돼야한다고 봐요
채규일#t1JH전체 승객의 무상탑승이 17% 이상이 되는 상황에서 더이상 방치할순없을거같아요. 최소 탑승비용이라도 받아야할거같아요.
말해뭐해#GhtL65세 이상 요금도 조금은 부담했으면 했어요. 다 함께 나누는 게 더 나은 방향이라고 봤어요.
- 에스프레소
서울교통공사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무임승차로, 2024년 기준 무임승차 손실액은 약 4100억 원에 달해요. 운영비 상승과 노후 시설 유지비 부담도 크고, 적자 누적이 19조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라 요금 인상과 무임승차 제도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보여요.
사이렌이런 인상은 서민입장에서 부담이 많이 되네요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큰일이에요
- gadzooks
정부 지원 없으면 시민 부담만 더 커질 뿐이에요
- #given
정부가 재정으로 공공교통을 뒷받침해야 해요
- versache
공공교통은 사회적 자산으로서 그 가치가 큽니다
- 시원해져라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점점 노인 회수가 더 많아질 텐데 결국은 이거를 손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점점 돈 내는 사람 보다 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