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야 하는 이유는 알지만 요금은 정말 안 되겠다 싶을 때만 올려야 한다고 봐요.

교통 공공성을 지키려면 재정 책임도 공공이 져야죠.올려야 하는 이유는 알지만 요금은 정말 안 되겠다 싶을 때만 올려야 한다고 봐요.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을 더 가져야 시민 삶이 덜 힘들죠.요금을 올리는 건 쉽지만 다른 대안은 복잡하다고 외면하면 안 돼요.

지하철이 무한정 적자를 떠안을 수도 없으니 구조를 손봐야 하죠.

운영비 절감 아이디어부터 적극적으로 모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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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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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요금 인상은 필요해도 신중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로 시민 부담이 크다는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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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큐
    운영비 절감, 다른 수익성 강화 등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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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정권에 따라서 이제 철도 같은 교통수단을 민영화하려고 꼼수를 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영국이나 일본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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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서울 도시철도 공사의  만성적인  누적 적자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요금이 인상이 없다고 해도,  우리 세금으로  그것을 메꿔야 하기에  
    조삼모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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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서울 도시철도 공사 또한,  내부 부정 시스템을 손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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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저도 올려야하는 이유는 알지만 좀 그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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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리링
    안오르는게 없어서
    씁쓸하긴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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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
    맞습니다. 저도 공강해요. 너무 자주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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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oqDe
    적자폭이 큰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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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
    이러다가 매년 오르면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인상률 좀 낮췄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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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작성자
    시민 입장에서 요금 인상은 가장 마지막에 고려해야 하는 카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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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교통공사는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숨통을 틔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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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역사 상가 임대 수익은 안정적인 재정 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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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적자를 해소 하고 운영비를 절감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 머리를 모아서 고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