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약의 실체

기사 보고 일단 생각난 말은

'처방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였습니다.

이상한 사이트에서 파는

마치, 불법사이트 도박광고같은

허황된 문구에 속아넘어가서

이상한 약 구매하지 맙시다.

ADHD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것 같다고

정신과에 가서 의사들한테

정밀하게 검사와 진단을 받고 구매하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의지력 문제죠.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괜히 아이들한테 성분같은 것들이

자세하게 검증되지 않은 이상한 약 구매해서 먹이고

괜히 탈나서 더 안좋은 상황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영양제라는건 결국 다 보조적일뿐

무슨 도핑하는거마냥 엄청난 변화가 있을거라는

그런 꿈같은 기대는 말아야하죠.

공부도 결국 환경과 부모의 머리빨이 큰데

괜히 애들한테 이상한 약 먹이지 맙시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아이가 소화가능한 한에서 해보고

안된다면 그냥 부모도 아이 성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줄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