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숏폼과 영상 위주의 매체를 자주 접하다 보니
긴 글을 집중력있게 읽지 못하고 다양한 단어를 접하지 않아 그런 것 같네요..
이전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는 말이 논란 된 걸 본 적 있는데
조롱이냐는 반응이 많아 깜짝 놀랐었습니다..
매우 아쉬운 사회 현상인거 같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