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프란체스카나
그러게요. 일제의 민족말살정책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오던 한글이 2024년 대한민국에서 위기에 처했네요.
학생들이 글보다는 영상으로 더 이해를하려고 하고,
책읽는것 보다는 틱톡이나 쇼츠를 더 보는 요즘..
문해력이 안떨어 지만, 그게 이상한거죠.
아이들을 보면.. 나중에.. 우리 한글의 폭이,,
얼마나 좁아질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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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행복해왕#xunW맞아요 공감합니다
파랑색2#9JbA쇼츠 영향이 큰거 같아요
- 가힐
맞아요 sns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더워더워기계의발달이 인간을 망치네요
- 노랑
한글을 만들어 놨더니ㅠㅠ...
- 김돌돌#j4K3
요즘은 글 자체를 안 읽는다더라구요 정보도 영상으로 얻는다고 하네요
jonko21#ccp1한국이 제일 쉬운 언언데공부좀 하길요 ㅜㅜ
- 노노쨩 러버
아이들의 한글의 폭이 좁아지질않길요ㅜ
- 해야해야햄a
정말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에휴 바뀌어야하는데 영상이 판을 치네요 !
- 정세리#ISq8
공감합니다
- 채소걸
많은 독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용#xEef걱정입니다 ㅠ
- 거북날다
사회가 아이들을 이렇게 만드는거 같아요
happyday문해력이 이정도 수준이라니 너무 놀랐어요
- 따스한장갑
학구열 높은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국어교육이 엉망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탓만 하지말고 나부터, 우리 아이부터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미어켓
맞아요. 스마트폰의 악영향이 이제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는거 같네요 그러나 쓰나미처럼 돌이킬 수 없을거 같네요.
- yorisu#CkrB
멀쩡한 단어들도 본인들이 자주 쓰지 않으니 사어로 만드려하고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 흑묘
부모와 아이가 같이 독서하는 타임을 가져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요 가정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