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를 없앤다고 해서 예전 90년대 학생들처럼 대우받는 일은 이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인식이나 눈높이가 높아져서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인권 유린같은 일들은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인권 존중이라는 이유로 본인에게 이로운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청소년기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제대로 교육받는 게 중요합니다 학교는 경험의 장이고 선생님이 도움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고 교권에 무게를 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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