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가 적이 아닙니다

학생도, 교사도 서로를 존중해야 더 건강한 관계가 돼요. 인권을 존중하는 게 교사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인권이 지켜지는 환경에서 진짜 존중이 생겨나요. 교사의 정당한 지도가 인권침해로 오해받는 문제가 있다면, 그건 인권교육을 통해 조정할 수 있어요. 제도를 없애는 게 아니라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해요. 교사의 권리 역시 조례로 보장할 수 있구요

 

인권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니까요. 함께 지켜야 함께 존중받는 사회가 돼요.

그런의미에서 인권조례{ 폐지 반대합니다

1
0
댓글 16
  • 프로필 이미지
    내국밥돌리도
    인권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정말 공감가는 문장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그쵸 학생을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시선부터 바뀌어야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에스프레소
    서로 존중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요즘은 집에서부터 사회화가 전혀 안되고 있는데..가정교육이 살아야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부모와 시스템이 문제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versache
    학생 인권을 침해해서는 건강한 교육 환경이 절대 만들어지지 않아요.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교사의 권리 보장을 위해선 실질적 법과 제도가 마련돼야죠
  • 프로필 이미지
    J C#ifB5
    아이들이 존중받는 경험 없이 어떻게 어른을 존중할 수 있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인권조례 폐지는 감정적 해결 방식이죠 이건 진짜 아닙니다
  • 프로필 이미지
    H J#3iKm
    서로 존중 해야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맞아요 아이들의 인권은 교사에게 위협이 아니라 신뢰의 기반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ㅈㅎ#FEpc
    모두의 인권을 보호해야 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학생을 믿고 존중해야 진정한 교육이 이뤄진다봐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여닝입니다
    학생과 교사를 적대관계로 봐서는 안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jamy
      작성자
      그쵸?교사의 권위는 두려움이 아니라 신뢰에서 나와야..
  • 프로필 이미지
    코아로
    교권은 살리고 문제있는 교사들을
    제보받고 처벌할수있어야해요
  • 프로필 이미지
    흑묘
    결국 교사들이 가장 괴로워하는게 학생으로부터 저런 취급을 당하거나 학부모가 괴롭혀도 교육청이 보호를 안해준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