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가 적이 아닙니다

학생도, 교사도 서로를 존중해야 더 건강한 관계가 돼요. 인권을 존중하는 게 교사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인권이 지켜지는 환경에서 진짜 존중이 생겨나요. 교사의 정당한 지도가 인권침해로 오해받는 문제가 있다면, 그건 인권교육을 통해 조정할 수 있어요. 제도를 없애는 게 아니라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해요. 교사의 권리 역시 조례로 보장할 수 있구요

 

인권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니까요. 함께 지켜야 함께 존중받는 사회가 돼요.

그런의미에서 인권조례{ 폐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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