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폐지는 너무 빠른 판단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가 진짜 교육이죠
규율과 인권은 대립 관계가 아니에요
학생을 억압한다고 교권이 세워지진 않아요
자율 속의 책임, 배워야 할 가치 아닌가요?
조례 폐지는 너무 빠른 판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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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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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o
    동의해요 학생 인권 낮추면 교사 인권 높아진다? 인권이 파이 싸움도 아니고요
    교권을 다시 세우는 건 다른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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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도로로로#YVmc
      어떻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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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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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조례 폐지는 시대 흐름을 
    거스르는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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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용이
    맞아요, 오히려 학생과 선생의 대립을 부추기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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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준성#Rge0
    폐지전에 논의가 더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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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예전 세월호 사건 생기자 묻지마식으로 해경 해체하려 했던 사건이 생각납니다.
    우발적인 폐지보단 보완과 개선이 우선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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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훈#EbzS
    제 생각에도 너무 이른 생각 같습니다
    좀 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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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도로로로#YVmc
    체벌이 억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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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도로로로#YVmc
    학생이 존중받으면서 교사를 패는게 교육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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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이미 충분히 과하게  존중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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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저걸 폐지한다고 학생이 억압받는다는 생각은 잘못된거 같네요. 요즘 선생들이 학부모 눈치를 얼마나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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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내말이요!!!걍 또 교권이 무너지는거랑
    학생 인권이랑 몬 상관 학생 권리로 
    선생을 패고 한건가요!!!???이 무슨 소린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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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그러게요 박근혜때 문제되는 부서 걍 없애~ 하는거 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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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로
    학교가 지식만 배우는곳이아닌데
    참 이 현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