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워요

증권사 업무직으로 근무했어서 업무적인건 잘 아는데 실제 투자는 거의 안해봤어요. 남말 듣고 투자했다가 손실을 많이 봐서 20년 가까이 안했거든요.. 그랬다가 남편이 2년전쯤 2천만원을 줬고 친정엄마도 8천을 주시면서 주식 좋은거 있음 사달라고 하셔서 주식을 시작했었는데 지금 20프로 정도는 마이너스인것같아요ㅠ 주식투자방송도 보고 늘 폰을 보고있는데 원금만 되면 빠져나오고 싶은 맘 가득인데 원금은 언제 오려는지 기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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