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식은 잘 모르고,
금리인상 되기 전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아서 땅 구입해서
어마어마한 이자를 지금도 내고 있어요. ㅠㅠ
아파트 아니고, 토지인데 금리가 안내려가서 팔리지도 않네요.
부모님이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버셔서 제가 모은돈을 불려주려고 하시다가.
이런 사단이... ㅠㅠ
땅 투자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땅값은 계속 올라가긴 하는데 (떨어지진 않아요. 안팔릴뿐이죠.)
금리가 이렇게 높으면 대출받아 안사니까요.
환급성이 낮은편이라. ㅠㅠ
앞으로 호재가 있는 땅이라면 큰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적은 확률이라 신중해야해요.
내년이나 되어야 금리인하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하는데,
이제 2023년 반 왔는데요. ㅠㅠ
어휴 이자때문에 등골이 휘게 생겼어요.
과거로 돌아가면 그때 도장찍은 저를 뺨을 쳐서라도 말리고 싶네요.
부모님도 원망스럽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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