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려운 손절

오래했지만 항상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게 현실

5%이상 떨어지면 손절한다 말만하고 30% 최대 70%까지 떨어져도 정리는 커녕 본전 오기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힘든 주식 귀가 얇으면 안되는데 

남의말에 휘둘리는 일도 많고 꾸준히 5년 10년 보자 했던것도 현금화하고 때를 기다려야된다는 말에 올 1윌에 정리했는데 지금 최소 50% 100%이상 수익인걸 보면 눈물 날 심정 반이상은 탈출했지만 또 솔깃해서 사고팔고 저는 그냥 펀드나 하든 넣어놓고 잊어야지 일흐일비가 너무 심해서 주식은 못 할 것 같아요

현재 가지고 있는 너무 심한 마이너스만 어느정도 복구되길 바랄 뿐입니다  

팔아야할 건 들고 있고 들고 있었어야 할 주식들은 다팔고 언제쯤에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런지 너무 어려워서 고민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