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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자체가 소름끼친 것 같아요.

https://supple.moneple.com/statute_confession/98569745

목사라는 사람이 30년이 지나고서야 아내와 함께 첫째 아들의 시신을 산에 암매장했다고 털어놓고 

그 첫째 아들이 죽게 된 이유를 자백하는 걸 보니 두 눈과 귀를 의심했네요.

 

기사를 보니 원래부터 지병이 있어서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사망하게 되었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당시 교회갑부였던 경찰의 말을 듣고 시신을 암매장했다는 것도 황당하고요.

 

공소시효가 지나서 이제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하는데 이제라도 살인죄를 물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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