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aMXi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30년 동안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왔다는 게 소름끼친 것 같아요.
목사라는 사람이..본인 아들을 암매장..
그것도 본인 입으로 30년이 지나서 말하다니
엽기적인 사건이고 역겨운 일이네요..
30년동안 어찌 살아있는겁니까 ? 벌 받으면서
평생을 괴롭게 지냈어야하는거 아닌지..
공소시효가 지난다고해서
죄가 사라지는건 아닌데 공소시효 되는거 너무 어이없어요.
이 사건외에도 공소시효 지난사건들보면...
피해자 가족에게는 평생이 피눈물아닌가요 ?...없어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