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자백, 말이 되는 건가요?

직업이 목사인 분입니다.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사람이 목사이구요.

 

이런 분이 자기 아들의 사체를 은닉했다고, 죄를 자백한 것이...

 

말이 될까요?

 

처음 기사접하고 정말 깜짝 놀라고, 소름 끼쳤네요.

 

공소시효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 어떻게 가만히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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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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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말도 안되지요
    정말 황당 그 잡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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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자백이라는 말도 웃기네요
    공소시효가 지났는데 자백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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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어요
    어떻게 그런자리에서 떠들어 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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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공소시효가 지나길 손꼽아 기다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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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럽#Yeqe
    피해자들이 흘리는 눈물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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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사슴#AIMB
    진짜 어이가 없고 ... 기괴한 사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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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훈#YNMK
    저렇게 해도 후원금 많이 받는걸 보면 역시 한탕주의가 만연한 사회를 보여주는것 같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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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환#7Hzr
    말은 주어담을 수 없는데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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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희랑#e977
    목사 자격도 없는 사람인데 저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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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PJgD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인거 같아요 얼른 공소시효도 바뀌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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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
    이번 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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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같은 인간으로서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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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람
    그러게요 저런 사람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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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자식이 죽었으면 애도하고 화장을하던 묘비를 써주던지 해야지 암매장을 ㅜㅜ
    상식밖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