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 원가절감하지만, 소비자 건강과 존엄은 어떡하나요
비좁고 불편한 좌석은 이미 많은데 이제는 아예 서서 가라고요?패딩이 있다고 해도 결국 거의 선 상태면 무릎이 망가질 수도 있어요.항공사 입장만 생각하는 정책 같아서 화나요.승객 의견은 반영이나 했는지 의심스러워요.이게 진짜 사람을 태우는 교통수단이 맞나;;;;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 대접은 점점 퇴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비행기 앉아서 가는것도 힘든데 입석은 아닌것 같네요
비행기는 정말 앉아서도 힘든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람답게 좀 살자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패딩 의자라지만 결국 서서 버티는 건 고통일 뿐이에요.
원가절감은 내부에서 해야지요
그러니까요 존엄은 다 어디에 간건지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이런 좌석 도입은 항공업계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릴 겁니다.
이건 너무 위험해서 아무리 싸도 이용하기 힘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