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서 있는다'는 상상이 안 가요, 그 위험한 상황에서요.패딩을 댄다지만, 결국 앉지 못한다는 거잖아요.몸이 불편한 사람은 절대 이용 못할 테고, 임산부나 노약자는 제외 대상인가요?설령 2시간 이내라고 해도 비행 중 흔들림이나 착륙 시 충격은 무시 못하죠.항공업계가 이렇게까지 몰아붙여야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