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가는 좌석이라니, 진짜 상상도 못 한 발상이에요

물론 가격이 싸면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죠....

근데 아무리 저가항공이라지만 이건 너무 승객을 물건처럼 다루는 것 같아요. 안전은 또 어떻게 보장할 건지 걱정되고요.

그냥 좌석 수 늘리려고 사람을 세워두겠다는 건데, 이건 너무 비인간적이죠.
버스도 입석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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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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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아무리 수익성이 중요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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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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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이거땜에 저가항공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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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많은 이야기를 보다보니 이건 아니구나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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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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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승객의 안전과 건강을 무시하는 정책은 재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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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숙#aMXi
    입석을 도입한다면 승객들의 인권 침해 문제도 발생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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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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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좌석 수 증가가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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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1시간 거리이든  2시간 거리이든,  입석 항공기 제도를 완전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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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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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이세요 저가항공의 비용 절감 방식에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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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아구찜
    버스도 잘 안 하는 와중에 비행기라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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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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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ㅋㅋㅋ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도입은 무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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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승객을 실험 대상으로 삼는 항공사의 태도에 분노가 치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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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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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 가는 좌석은 승객들의 기본적인 편안함을 완전히 무시한 발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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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비행기 좌석 수를 늘리려다 승객 안전을 희생시키는 건 말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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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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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항공사의 비용 절감 우선 정책이 승객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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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정말 물건 실어나르는 정도로 생각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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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작성자
      그쵸 인간취급이 아닌...저가항공의 이윤 추구가 승객 권리를 희생시키고 있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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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tan
    입안자들 가족까지 같이 태워서
    10년 무사고하면 그때 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