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수익을 추구하려는 움직인거 같네요.

비행기에 서서 가는 좌석이 도입될 수도 있다는 소식, 솔직히 좀 걱정부터 되네요. 아무리 짧은 거리라 해도 비행 중에 제대로 앉지 못하고 기대는 형태라면 안전 문제도 있을 것 같고, 승객 입장에선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저가 항공이 운임을 낮추려는 취지는 이해되지만, 이런 식의 비용 절감은 승객의 기본적인 편의나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지만, 이런 방향의 변화는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쪽이에요. 항공 서비스는 최소한의 편안함은 보장돼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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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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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거 말고는 이점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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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그거 말고는 이유가 장점이 뭐길래 이런 생각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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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보스
    그러게요 입석이 기본이 된다면 그 불편한 이코노미 가격도 올라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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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그쵸? 이속만 생각한 행정적인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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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둘맘#7WQw
    정말 가성비 따지면 이동하려는 고객들은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타겠지만
    애초에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가는 승객도 위험해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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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아빠#TAQk
    가격을 올리기 위한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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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빠#TlXz
    너무 위험할 것 같아 걱정되네요
    입석 들어오면서 이코노미 좌석 가격 올릴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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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
    맞아요 뭔 이렇게까지 비행기 타고싶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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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
    그렇네요 결국 입석 도입은 비행기 서비스의 전체적인 질을 낮추게되는것 같습니다 입석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항공사 욕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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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희#eweH
    저가항공이라시도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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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lxGV
    이런 입석 말고 다른 방법으로 효율성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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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V5qq
    그러게요 효율성을 따질 일이 아닌것 같아요 안전에 큰 위협에 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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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피자
    너무 수익만 추구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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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승객의 안전성과 인간성도 좀 고려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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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닝입니다
    승객을 화물취급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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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tan
    입안자들 가족까지 같이 태워서
    10년 무사고하면 그때 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