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범죄는 꼭 신체적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고해도 피해자에게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는 범죄입니다. 언제 신체적 위협까지 시도될지 모른다는 불안도 있어야하며 집안에서도 날 지켜볼지 모른다는 생각과 요즘은 폰,컴퓨터 등이 해킹당해서 모든 일상을 감시받고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도 떨어야하죠. 불안에서 그치면 그래도 다행.. 더 나아가 실제로 폭력,살해 등으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피해자는 평생을 불안과 후유증에 시달려야합니다. 피해자에게 이러한 공포를 조금이라도 경감시켜줄수있는건 가해자와 강제적으로 격리시켜주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가해자가 꽤 오랜시간 감옥에 있어야겠죠. 형량은 더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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