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
스토킹 범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면 좋겠어요
중년 연예인들 얘기 들어보면 쫓아다녀서, 보쌈하듯 결혼했단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2000년대까지도 보쌈이란 말 썼던거 같은데
그만큼 강제적인 일방적인 애정구애가 잘못됐단 생각자체를 안하는 사회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라도 해야합니다
사고가 너무 많습니다
가해자에겐 강력처벌을
피해자에겐 강력한 보호를 해야해요
피해자가 제발 살려달라고 신고를 엄청 하고도
그냥 둬서 결국 살인으로 이어진 기사를 수도없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