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강력하게 제재했더라면

잠정조치 4호 기각이 결국 비극으로 이어졌네요.
스토킹 범죄는 시간 끌 여유가 없는 범죄예요.
경찰과 검찰 모두 소극적으로 대응한 게 아쉽습니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제재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앞으로는 초기부터 강도 높은 보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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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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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항상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재발 범죄자는 강하게 기준을 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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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맞습니다.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야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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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그러게요 처음부터 강력하게 제재했더라면
    이런일은 막았을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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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작성자
    슬프네요..ㅠㅠ
    말 그대로 예고된 범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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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니나누
    그러게요 정말 강력하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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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잠정조치가 있으면 뭐합니까.
    실제로 쓰이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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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리링
    정말 예고된 범죄인거 같아서
    너무 화가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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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야
    피해자는 살려달라고 신호 보냈는데.
    경찰은 외면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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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잠정조치 4호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이.
    결과적으로 큰 문제로 이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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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결국 흉기 사건으로 이어진 걸 보면요.
    사전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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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이번 일을 교훈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다시 일어나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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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
    최소한의 피해자 보호조치를 했어야했어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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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M3Hs
    맞아요 강하게 처음부터 대응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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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항상 희생자가 나와야 조금이라도 이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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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e#80Q5
    초기부터 확실히 대응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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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프리덤
    맞아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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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반복되는 스토킹 범죄를 ‘사소한 다툼’으로 축소하면 피해자는 더 큰 위협을 겪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