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은 단순 집착이 아니라 잠재 범죄예요. 경찰이 초반부터 구속했으면 이런 참사 없었을 겁니다. 수백 번 연락이 왔다면 이미 위험 신호였죠. 그럼에도 경고 수준에서 멈춘 건 안일했어요. 앞으로는 강력한 조치로 피해자를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