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1eYt
공감합니다 스토킹 범죄에 대처하는 경찰들이나 법이 바뀌길 바랍니다
이미 수백 번 전화를 하고 문자까지 보냈는데도 제대로 구금하지 않은 건 제도가 무너진 거나 다름없죠.
피해자가 “처벌 원치 않는다” 했다고 해서 이렇게 가볍게 넘기면 결국 더 큰 비극이 벌어진다는 걸 왜 똑같이 반복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딸 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이런 사건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언제 어느 순간 또라이 같은 남자가 집 앞에 나타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거든요.
접근금지나 통신금지가 종이쪼가리로 끝나는 현실이 진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