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인미수 사건 기사를 보니 정말 분노가 치밀고 치가 떨리네요

  • 이미 수백 번 전화를 하고 문자까지 보냈는데도 제대로 구금하지 않은 건 제도가 무너진 거나 다름없죠.

  • 피해자가 “처벌 원치 않는다” 했다고 해서 이렇게 가볍게 넘기면 결국 더 큰 비극이 벌어진다는 걸 왜 똑같이 반복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딸 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이런 사건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 언제 어느 순간 또라이 같은 남자가 집 앞에 나타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거든요.

  • 접근금지나 통신금지가 종이쪼가리로 끝나는 현실이 진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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