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보다 한국이 더 위협적" 월드컵 '같은 조' 남아공 레전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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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숀 바틀렛(53)은 9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흥미롭게도 모두가 멕시코전이 가장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가장 위협적일 것 같다"며 "한국 선수들은 95분 넘도록, 105분까지도 쉼 없이 뛸 수 있고 기술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라고 경계했다. A조에 속한 팀들 가운데 FIFA 랭킹은 멕시코(15위)가 한국(22위)보다 높고, 개최국 이점도 있지만 그는 멕시코보다 한국을 경계대상 1순위로 꼽은 것이다.

 

북중미 월드컵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축협이나 감독에게 실망한 국민들이 많은데 그래도 월드컵을 치뤄야 하니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 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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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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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북중미 월드컵 이제 진짜 코앞이네요. 
    숀 바틀렛 말처럼 체력 살려서 한국 축구 힘 보여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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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처
    가장 방심하고 있는건 우리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