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인스타그램에 목 메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안쓰러워요ㅠㅠ
저도 처음엔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고, 그들의 삶이 너무 멋있고 재밌고 즐거워 보여서 좋았는데, 어느 순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것에 점점 집착(?) 하게 되드라구요.
짬나누데로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다보니 하루에만도 2~3시간 할애하고 있더라구요?
앱 사용량의 대부분이 인스타그램 ㅜㅜ
갑자기 현타와서 그때 정신 고처먹었네요.
남의 삶이 좋아보이는거 부러워말고 내 삶에 집중해야겠다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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