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그만이고 안 봐도 그만인 게시물들이 상당수고 길어야 1분도 안 되는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별생각 없이 눌러봤다가 수십∼수백개씩 보기 일쑤다. 김씨는 "자기 전에 머리를 비우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을) 보게 되는데 피식거리며 스크롤을 넘기다 보면 1시간이 훌쩍 넘어가기도 한다"며 "시간도 아깝고 결국에는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내가 김씨인듯
이 교수는 "중독성이 증명돼야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생기는데 (빅테크 기업들이) 중독 가능성을 숨기고 그 기준조차도 아직은 모호한 상태"라며 "소셜미디어 중독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산업과 기업의 중독 방지 책임을 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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