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수시로 보는데 특히, 저는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정보를 찾는 경우에도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도 많이 받았었구요.
그런데 정보를 찾으러 접속했다가도 나도 모르게
정보와 전혀 관련 없는 재밌는 영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상대적으로 긴 영상들을 보다가 좀 지루하다 싶으면 연이어 숏츠를 보게되구요.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아서 매번 유튜브 영상 보는 시간을 줄이자고
마음 먹으면서도 영상을 보다보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버리고 말죠.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일도 아니고 시간만 조절을 잘하면
나름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문제네요.
날마다 스트레스 해소냐 중독이냐의 중간에서 갈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배분을 잘해서 유익한 유튜브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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