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수시로 보는데 특히, 저는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정보를 찾는 경우에도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도 많이 받았었구요.
그런데 정보를 찾으러 접속했다가도 나도 모르게
정보와 전혀 관련 없는 재밌는 영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상대적으로 긴 영상들을 보다가 좀 지루하다 싶으면 연이어 숏츠를 보게되구요.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아서 매번 유튜브 영상 보는 시간을 줄이자고
마음 먹으면서도 영상을 보다보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버리고 말죠.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일도 아니고 시간만 조절을 잘하면
나름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문제네요.
날마다 스트레스 해소냐 중독이냐의 중간에서 갈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배분을 잘해서 유익한 유튜브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네요.
봐도 그만이고 안 봐도 그만인 게시물들이 상당수고 길어야 1분도 안 되는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별생각 없이 눌러봤다가 수십∼수백개씩 보기 일쑤다. 김씨는 "자기 전에 머리를 비우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을) 보게 되는데 피식거리며 스크롤을 넘기다 보면 1시간이 훌쩍 넘어가기도 한다"며 "시간도 아깝고 결국에는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내가 김씨인듯 이 교수는 "중독성이 증명돼야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생기는데 (빅테크 기업들이) 중독 가능성을 숨기고 그 기준조차도 아직은 모호한 상태"라며 "소셜미디어 중독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산업과 기업의 중독 방지 책임을 논의 해야 합니다.
시간조절 쉽지안하요
맞아요. 저도 그런데 고쳐야될 것 같네요ㅠ
맞아요 경각심 가져야겠어요~ 진짜 어느정도는 좋지만 어느순간 빠져들면 답없는거 같아요 !
정말 조절이 쉽지가 않네요..
그러게요 알고리즘 타다보면 시간이 훌쩍..
맞아요. 유익한 컨텐츠도 많으니 적정시간 활용하는 법이 중요할 거 같아요
나의 하루24시를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해보고 유투브와인스타그램 보는시간을 정해놓고그시간만 보고 나와야겠어요
맞아요 적당히만 하면 문제없죠
네 시간조절이 쉽지 않네요
늘 보고나면 후회하지만 또 반복입니다
맞아요. 너무 많은 시간을 유튜브에 투자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한다는 이름하에.... 줄여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보통 영상 한 개당 15~20분 정도 하니 세 개만 봐도 한 시간을 훌쩍 지나가죠
알고리즘의 힘도 큰 거 같아요 내가 보고싶은 영상이 있어 그걸 봤는데 자꾸 다른 걸 띄워주니까요
저도그럽니다 중독심합니다 한두시간 순삭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될 정도로만 적당히 본다면 그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