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불문하고 인스타그램 / 유튜브 중독을 실감합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거라고 봅니다.

젊은 친구들은 인스타그램, 나이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유튜브 열심히 보시고 계시는 광경

기사를 읽어보니 플랫폼에서 관련영상을 알고리즘으로 계속 유도하고, 자극적인 썸네일,

화려한 일상의 공유 등등 한번 보면 빠질수 밖에 없도록 아예 판을 짜놓은것 같습니다.

 

더욱 심각한것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아이들이 하루종일 폰이나 태블릿 붙잡고

멍하게 쳐다보고 있다는게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지요..

 

저도 가끔씩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볼때 느낀게 사람이 도박중독에 빠지는것처럼

변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도박열심히 하고나서 허무해지는 느낌있지 않습니까?

내가 멀한거지? 이런 자괴감느끼면서 후회하다가 내일되면 또 머가 있을까? 하고 열심히 쳐다보고..

 

문제는 이정도로 공감하시라고 보고요..

일단 자라나는 청소년과 아이들이 중독이 되었을때 어느정도 사회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교육할수 있는 가이드라인, 아이들이 중독되었을때 상담 및 치료를 할수 있는 창구 마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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