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인스타 설치한다고 허락하고부터..
같이 인스타를 보기 시작했어요.
아이와 소통해서 좋고.. 요즘 친구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트렌드를 따라간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인스타를 했던것 같아요.
아 그리고 챌린지 한다고 또 열심히 했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게 릴스를 한번 딱 누르면.. 그냥 한두시간은 그냥 가더라구요.
첨엔 내가 뭘 했지? 그랬지만.. 이젠 주말에 릴스보는 낙으로 산다고나할까요 ㅠㅠ
안봐야지 하면서도 봐지는게 문제네요.
저부터 반성합니다 ㅎㅎㅎㅎ
아이가 휴대폰을 놓치못하는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나쁜점도 있지만, 전 좋은점도 많다고 생각되요.
어쨌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거라고... 나름 ㅎㅎㅎ 포장도 해봅니다.
적당이하는것으로 해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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