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요즘,  결혼을  기피하는 문화도  있지만,   

 하나의  개인이   타인에게  참견없이,  나 혼자 살아가려는  문화가   대세라는 사실은  

  요즘  하나의  트랜드 인것 같아요. 

 

 저 또한,  단체 생활 또는  상가 집에서,  가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그들이  나의  개인문제에 대해  너무나도  터치를 하는 것 같아서,  많이 거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혼자 살고 있어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지만,    

 비록,  행복할 수 없지만,   불행할 수도 없으니,   절반의 성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혼자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 살건,  같이 살건  불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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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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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혼자사는 것이 쓸쓸하더라도,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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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97
    각자 편한대로 사는게 제일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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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닝
    요즘시대의 흐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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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럽#Yeqe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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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혼자 사는 것이 선택입니다 아닌 필수가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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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혼자 사는게 본인 자유지만 큰 그림으로 보면 
    아무튼  1인 정책도 필요 하겠죠 치안 보안 위험도 많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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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1인 세대의 증가로 인한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지 않도록 정부 정책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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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힐
    맞아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살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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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정#8Wbh
    회사에서도 공동체를 주장하는 문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집에서 만이라도 혼자가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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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맞아요. 누군가랑 같이 살며 불행할바에 혼자 사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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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천1
    결혼을 기피하는 경우보다 제 주변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30대 40대 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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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사회가 빡빡하고 개인주의가 편한분위기가 되어서 그런거 같네요. 말씀처럼 혼자살건 같이 살건 행복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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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치킨
    결혼해서 누군가와 같이 산다 생각하면 전 좀 피곤해요 대가족때와 달리 어릴때부터 각방 쓰고 이런것도 영향이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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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혼자 살든 누군가와 살든 행복한 방향이어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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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삼
    사회가 빡빡하고 개인주의가 편한분위기가 되어서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