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더D
동의합니다 따로 공간도 마련하고 그런 학생을 제압할만한 인력도 필요해요
수업 방해 학생을 상담실로 보내면
오롯이 상담선생님이 감당해야 하는데요.
상담선생님의 업무가 과중될 것 같아요.
미국에선 수업 방해 학생은 따로 지정된 공간과
다른 교사가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좀 험악하고 건장한 남자선생님이 담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와이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저희 아들이 4학년입니다.
그런데도 덩치가 어른만해서 반항끼를 가진 아이가 있대요.
여자 담임 선생님에게 욕도 하고 반항도 하고
그래서 남자 교감선생님이 오셔서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아무래도 건장하고 무서운 남자선생님이 담당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4학년짜리도 그런데 더 고학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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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이쟈벨#MdWz
맞아요 그런 학생들을 담당할 선생님이 따로 필요할 것 같아요
- 로즈윤
에휴... ㅠㅠ 이제 담임도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남자쌤만 담임하라니 ㅠㅠ 씁쓸한 현실이네요.
- 수급이
그렇죠 진짜 요즘애들 발육도 엄청 잘되어서요
- 섬앤디
어느정도 무력으로 제지하는것도 한계가있어보이네요
- 정환#Hegf
분리 학생 담당 선생님을 별도로 지정하든지, 아니면 몇 개의 학교를 묶어서 전문적으로 분리 학생을 교육하는 전문가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 Jess
저도 동의하는바입니다. 선례가있는 국가제도를 참고하면좋겠네요.
- 듀이#G3VR
맞아요. 방해되는 학생들이라고 아예 분리하고 방관할 순 없고 적절한 선생님 배치도 중요해보여요
- 슈슈
공간과 전문인력의 지도편달이 필요해보여요
- 이루
마자요 따로따로 분리해서맡아야할것같아요
- 기리
막무가내로 상담실에 보낼 게 아니라 맞춤 공간과 지도교사가 필요해보여요
- 구트라로
금쪽이만봐도 삼당교사랑 있는아이들 많던데 떠미는군요
- 희희
상담교사에게 전가시키지말고 분리된 학생의 지도에 적합한 인력을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뽀얀둥이
그런 애들은 부모 불러서 귀가 시키고 학고 오지말라고 해야해요.집에서 교육시키라고.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길래..아이고.
- 제로탄산
중학교,고등학교처럼 무서운 지도교사가 있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