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방해 학생 분리

수업방해 학생 분리 찬성합니다.

교사를 위해서라기보다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 찬성해요.

 

그런데 서플에 기사를 읽어보니 '학생 분리'

그 자체에 대한 찬반 문제가 아니라

수업방해 학생을 분리할때 어디에 둘것인지 그것에 대한 논란이네요.

 

상담교사들에 대한 양해 없이

교사들 임의로 투표해서 상담실에 보내버려서

교사와 상담교사들간에 또다른 분쟁이 나기도한다고합니다.

 

교사들이 행정실직원한테도 그렇고

상담교사,보건교사같은 비교과 교사들에 대해서도

갑질한다는 얘기는 옛날부터 많이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가보네요.

 

교산들이 자신의 권리를 외치면서

한편으로 집단이기주의를 보이고있는게 안타깝네요.

 

분리공간이 명확히 마련되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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