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방해 학생 분리 찬성합니다

이제는 수업 방해하는 학습 분리 공간을 두고 

논란이 일어나네요 

수업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 밖으로 보낼 수 있게 고시가 시행 된 만큼 여러가지 잡음이 많이 생기네요

수업 방해하는 학생을 교장실 교무실 교감실 생각하다가 대안없이 전교조 설문조사 결과 20%가 상담실로 지정했네요 

상담실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 것이고 

참 복잡한 문제네요 

요즘 아이들이 옛날이랑 다르게 영악하다보니 선생님께 욕이나 폭행도 서슴치 않는다고 하던데 이 과정에 이런 문제점도 생길 것 같네요

그렇다고 같은반 학생들 수업 방해되게 계속 교실에 있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한 문제네요

이런 가운데 이제는 교육부가 보호자 인계 요청권을 최종적으로 추가 했어요

보호자 인계 요청권은 바로 하지는 않고 지정된 장소 분리 정규수업 외의 시간에 특정 장소로의 분리교사의 훈육을 거부하거나 1일  2회 이상 분리를 실시 했는데 학생이 계속 방해에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될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이번이슈는 어렵고 참 그렇네요 

방해하면 분리하는게 맞지만 막상 내아이가 이런다면 참 속상 할 것 같긴 하네요

분리하는 과정에 절대로 폭언과 폭행은 용납지 않아야 되고 부모님들이 간과하지말고 아이가 깨달을 수 있게 충분히 교육을 시켜서 교실로 보냈으면 좋겠네요

학교라는 공간도 사회생활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다른학생들과 어울려서 같이 공부하도록 잘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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