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에 보내서 상담선생 고생 시키지 말고 따로 마련해 분리하길!

요새 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를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이 한명때문에 반 분위기가 이상해진다면 당연히 분리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그 문제아이를 상담선생의 의견도 묻지 않은채 떠 맡기듯 상담실로 분리조치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상황에 상담선생을 위험해 처하게 할 수는 없지요.

중,고등학생이 성인과 피지컬이 동등해진지는 오래되었고, 심지어 초등학생도 요샌 발육이 좋잖아요.

분리된 아이가 상담선생에게 폭력을 휘두를수도 있으니, 학교내 학교폴리스라던가 내지는 성인 2인 이상 동반하여 따로 분리조치하면 좋겠어요.

선생님의 안전도, 분리된 아이의 최소한의 학습권도 보장 될 수 있게 학교내 다른 장소를 찾아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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