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가 점점 늘어나고 있죠
몇년 전 아이스크림 무인 가게를 시작으로
저희 동네에도 다양한 무인 가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기사에 나온 업종들 거의 저희동네에도 있네요.
밀키트 무인가게뿐 아니라 반찬가게도 무인이라 신기하더라고요.
주인이나 직원있는 가게들은 그냥 둘러보러 들어가기 그런데
무인점포는 부담없이 들어가서 구경할수있으니
반찬가게 뭐있나 한번 봤다가 저렴한거 몇개 샀었죠.
저는 아무래도 알뜰족이다보니
물건 살때 그냥 팍팍 구매하지 않고 신중한 편인데
무인가게는 주인 눈치안봐도 돼서 좋은거같아요.
전 마트 가도 할인쿠폰+기프티콘 이렇게 쿠폰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제가 알아서 이것저것 찍는 무인계산대가 편하더라고요.
요즘 세대들은 또 인터넷 쇼핑으로 둘러보고 셀프계산하는게 익숙하고 그래서
이런 무인가게가 더 편하다 느끼는 사람들 많을거같기도해요.
다만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져간다는건 좀 아쉬운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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