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 열고 나가면 얼마가지 않아서 바로 눈에
보일 정도로 무인점포가 많이 늘어났네요.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업주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긴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적은 자본과 전문성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은 반대급부로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단점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보안상 매우 취약하며 대부분의 무인점포는
1층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임대료가
비쌀 수밖에 없는 단점 또한 존재하구요.
판매 항목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단점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인건비 절감이라는 절대적 장점을
바탕으로 이렇게 무인점포가 많이 늘어났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폐점하는 경우도 그 만큼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무인점포가 많이 늘어난 시점이라
지금부터는 그 경쟁 또한 심화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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