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물건만 사고 나오는 경우에는 무인점포가 편한면도 많아요.
가게주인 눈치보지 않고 충분히 둘러보고 구매할수있는건 편해요.
그런데 그 무인점포들로 인해서 나오는 범죄같은 일들때문에 불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무인가게 가면 몇시경에 물건 계산안하고 간 사람 경찰에 신고한다. 신고했다. 돌려놔라 이런 경고문들이 꼭 하나씩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계산하면서 빠진건 없는지 은근 더 신경쓰이고
뉴스기사로도 무인점포에 학생이 물건을 얼마치 훔쳤다, 취객이 난동을 피웠다 이런 기사들이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접하게되니 더 피곤해지는거 같아요.
무인점포 좋지만 이런 보안 문제는 개선해서 영업했으면 좋겠네요
+ 근데 가게 문에 카드 인식하고 들어가는 무인점포들도 도난 관련한 문제들이 많은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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