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격이 후덜덜.

식탁에 매일 오르던 반찬이 김이었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영양가도 많아서 날이 서늘해지면 김을 박스로 사 놓고 먹곤 했어요.

옛날에는 한봉에 10장 들어있던게 8장으로 줄더니 이제는 5장이 들어있더라구요.

가격은 더 오르고 말입니다.

물가가 다 오른다 오른다 하더니 이제는 김도 못 사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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