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바다 식물 이라고 불리며 혐오하던 식품이 해외에서 인기가 좋군요.

한때는 씨위드라며 바다식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검은색 종이같은 거북스러운 음식이라고 천대 받았었는데 이제는 김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이름 그대로 쓰며 해외에서도 인기가 아주 좋네요.

 

얼마전에 미국에서 김밥의 인기가 폭발적이라 우리나라에서 냉동 김밥을 수출하는 업체가 24시간이 모자랄정도로 생산라인을 돌린다고 하더군요.

 

생산량이 늘었지만 수출이 늘어서 가격이 올라간다니 반가우면서도 아쉽네요.

 

김양식장을 더 늘린다니 앞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기대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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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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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ko80
    한국의 소비자가 먼저 아닌가요..
    이건 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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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플
    외국에서도 좋아한다니 좋긴 한데요.
    국가 물가가 오르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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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곡댁
    김양식장을 늘린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언제쯤 가격이 내려갈런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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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다
    가격이 오르기만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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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핑크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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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혐오식품이었는데 인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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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치킨
    우리나라 기업들은 자국민은 맨날 뒷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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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김이 인기 있어진건 좋은 소식인것 같지만 솔직히 내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는건 반갑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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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쿠나마타타
    김이 어쩌다 인기폭발이 됐네요 한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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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llioii
    미국에서 김이 유행하기 시작하며 인기를 끄니, 이게 좋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