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은 자유지만 최소한의 윤리선은 지켜야...

현실에서 피해자들이 고통받는데 콘텐츠로 소비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아무리 재미있어도 이런 주제는 ‘금기’가 돼야 맞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중단됐다고 끝낼 게 아니라 뿌리를 잘라야 한다고 봐요.
앞으로는 비슷한 기획도 못 나오게 철저히 규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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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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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사회적 문제가 많은 이슈는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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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재미를 느끼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는걸 인식해야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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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희망을드려요
    대한민국의 유교사상 ㅎ 이것도 걸림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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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이런주제가 또 나올까봐 무섭네요; 갈수록 정말 윤리기준이 모호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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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사제 로맨스물 논란, 창작 자유에도 윤리는 중요해 보여요. 현실 피해 고려한 규제 필요하단 입장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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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창작이라고 해서 무한정 기준을 줄수는 없어요 지칠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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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윤리라는 단어가 잘 맞네요 창작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선이라는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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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국민들이 생각했을때 통상적으로 가능하다의 수준은 지켜줘야합니다 이건 선을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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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미성년자와 성인의 감정을 로맨스로 미화하는 것은 범죄를 낭만화하는 위험한 서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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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아무리 서브컬쳐라고해도 모럴은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연령제한만 걸면 소재적으로 너무 자유로운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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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해당 드라마가 취소된 것은 시민 사회의 감시와 목소리가 반영된 긍정적인 결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