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하나 때문에 웹툰 시장 전체 이미지가 손상되네요;..

웹툰에서부터 작품화 되고 판권 계약 하는데 이걸 못걸러내는게 말이 되나요?

유저 보호를 말만 하지 말고 진짜 책임지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봐요.이번 논란 보면서 아직도 그루밍 범죄에 대한 인식이 약하다고 느꼈어요.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왜곡도 하잖아요.
초등학생 제자와 교사의 관계를 ‘설렘’으로 포장하는 게 제일 충격적이에요.
이게 방영됐다면 어린 시청자들이 뭘 배우겠어요.
잘못된 관계를 멋진 로맨스로 착각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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