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들면서 아무도 문제의식 못 느낀게 제일 충격

이런 내용을 굳이 드라마로 만든다고 한 기획 의도가 너무 무책임하다고 느껴졌어요.
아무리 창작이라지만 초등학생과 교사 간 감정을 로맨스로 포장하는 건 위험하죠.현실에서 비슷한 범죄가 얼마나 많은데 왜 굳이 이런 소재를 선택했을까요.작가가 썼다 해도 제작사가 걸러야 할 기준이 있잖아요.
사회적 감수성이 변했다는 말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어린 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교사가 스토리에서 중심 로맨스라니 말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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