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로보 택시 웨이모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니
기술은 항상 발전하고, 늘 가까이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2024년이 스마트폰 등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시대임과 동시에 아날로그 세대를 같이 품고 있어 찬반여부가 크게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항상 토론에 대한 저의 의견은 사실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기 때문에,
이미 발생한 사실에 대해서 힐난하거나 혹은 금지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웨이모는, Waymo 즉, Way forward in Mobility 라는 뜻을 축약하고 있습니다.
딥러닝과 동시에 AI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선두로 앞서고 있는 기업이죠.
사실, 기사에는 피닉스,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의 3개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비교한
통계만 나와 있어 전반적인 통계가 부족하기는 합니다. 섣불리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웨이모라는 기업의 말만 믿고 사회 전체의 인명사고를 무릅쓰는 위험을 안고 갈 순 없죠.
서울도 심야버스를 자율주행으로 운행하고 데이터를 천천히 쌓아가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판단의 오류가 많고 아무리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주관적일 수 밖에 없죠.
기계는 인간의 조작에 의해 실수가 일어나지, 기계 자체가 실수를 일으키지는 않으니까요.
예를들면 인간은 상황과 자신의 판단에 따라 법규를 어기기도 하고, 요령을 피우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우회전에 해당되는 경우죠. 사실 처벌하기도 사람이기 때문에 애매하구요.
그러나 자율주행일 경우 입력된 대로 운전하기 때문에 모두가 자율주행이라면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면 규칙을 어기는 법이 없고, 서로가 안전거리를 지킬 수 있을겁니다. 이로 인한 교통체증의
문제도 50%이상 해결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긴급 상황이나 구급차의 길을 터주는 것도 자동화 시키면 생명을 오히려 더 지킬 수 있겠고,
택시기사 폭력 관련 범죄나 승객 납치, 성폭행 등 반인륜적 범죄도 발생을 막을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장점을 하나 더 생각해보자면, 기차나 비행기처럼 정해진 시간으로 오차범위 안에서
가고 싶은 지역에 걸리는 시간, 요금 계산등이 더더욱 정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률도 올릴 수 있고 더이상 한국 사회가 장애인이 차별받거나
비장애인을 위주로 정책이 만들어지는 국가가 아니라는 이미지도 차츰 지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인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식을 변화시켜 이 또한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서비스 유지보수 비용이나 사고시 관련 법규가 부족한 부분 이 부분은 사실
데이터가 쌓이고 경험이 쌓인다면 인간으로써 충분히 문제 없이 보완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 국가가 역사적으로 아주 긴 세월을 법으로 지탱해온것과 같이요.
기능 자체의 고장이 아닌 이상, 사실상 굉장히 긍정적인 발전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기술 발전을 경계해야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 자율주행 기능에 따른 법규나 이에 따른 사고 발생의
처리 방안에 대해 미리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인간의 휴머니즘과 같은 근거가 부족한 주장으로는 기술의 편리함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 택시기사들의 일자리 문제나 인간적인 소통의 부재 등 인간 존중 자체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직업은 사라지기도 생기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